지난해 씨를 뿌린 사업들 도약·혁신하는 원년이 되길
김성헌 서울연합회장
백세시대 독자 여러분, 병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내 행운이 가득하길 빕니다. 지난해 우리 연합회는 관내 경로당의 민원을 처리해주는 ‘경로당지도사’ 사업, 택배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쳤으며, 신규회원 5000명 확보 등 괄목할만한 실적도 거뒀습니다. 또한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건강걷기·노인학대지킴이 사업 등을 개발해 관내 경로당에 보급했으며, 14개 지회에 1700만원의 경로당활성화 프로그램 개발비를 지원했습니다. 2016년은 이런 사업들이 도약과 혁신하는 원년이 되길 기원합니다.

유관기관과 네트워크 강화 더욱 활기찬 한 해 만들 것
문우택 부산연합회장
희망찬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에도 부산연합회 회원을 비롯한 부산시민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연합회 회원이 하나 돼 부산시노인회관 건립부지를 확보하는 등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올해는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더욱 확고히 다지는 등 지난해를 능가하는 활기찬 해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나눔과 소통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100세시대를 구현하는 한편, 노인들의 권익신장과 복지향상은 물론 존경받는 노인상이 확립될 수 있도록 가일층 노력하겠습니다.

철저한 노후 건강관리로 행복하고 당당한 삶 누리길
박병용 대구연합회장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병신년을 맞아 노년층의 복지향상과 권익증진에 크게 이바지 하는 백세시대의 제5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해에는 노인이 바로 서는 나라, 노인이 행복한 나라가 되길 기대합니다. 노인회원 여러분,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당당하고 행복하게 살며 사회의 어른으로서 가정과 사회를 이끌어가 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려면 건강이 필수입니다. 이는 스스로 노력해야 합니다. 노후의 건강은 행복한 삶을 위한 필수조건입니다. 철저하게 건강을 관리해 행복한 노후를 영위하시길 빕니다.

대접 받는 노인이 아니라 사회 책임지는 노인 되시길
김경현 인천연합회장
백세시대의 제5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백세시대는 그간 노인들의 보건과 복지, 취업, 문화 등 전 분야의 심층적인 취재로 노인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에 앞장섰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노인들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원칙과 기준을 제시하고, 진정한 노인복지 사회가 구축될 수 있도록 정론직필 할 것을 기대합니다. 아울러 다사다난했던 을미년을 보내고 희망찬 병신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전국 노인회원 여러분, 새해에는 대접 받는 노인이 아닌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이 되길 간절히 빕니다.

지혜와 연륜을 바탕으로 자원봉사·일자리 참여를
오병채 광주연합회장
새해가 밝았습니다. 300여만 회원과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새 희망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나이와 함께 지혜가 자라고, 연륜과 함께 깨달음이 깊어가며, 백발은 영광의 면류관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혜와 연륜을 바탕으로 사고와 활동의 경직성에서 벗어나 자원봉사, 일자리에 적극 참여해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으로 거듭납시다. 아울러 노인권익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백세시대의 제500호 발간에 큰 축하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노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론지로 더욱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단합하고 남을 이해하면 젊은 세대가 따라올 것
김 탁 대전연합회장
새로이 밝아오는 병신년엔 모든 분들이 꿈과 희망을 이루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메르스 확산으로 국민 모두가 불안을 넘어 공포를 느꼈습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은 단합해 그 공포감을 잘 이겨냈습니다. 이처럼 단합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우리 모두 힘을 합칩시다. 또 서로 용서하고 포용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역지사지의 자세로 남을 이해하도록 합시다. 우리 어르신들이 이런 마음을 갖는다면 자연스럽게 젊은 세대가 따라올 것입니다. 끝으로 원숭이의 해를 맞아 지혜가 넘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관계기관과 유기적 협조 편안한 노후 보내게 최선
염수환 울산연합회장
희망찬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존경하는 전국의 어르신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온 가정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움과 행복이 충만 하시길 기원합니다. 울산연합회는 올해도 지역 어르신들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에 매진하겠습니다. 특히 노인학대에 대한 홍보 활동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또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로 편안한 노후를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혜로운 원숭이의 해에 희망하는 일 이루시기를
황영하 경기연합회장
새해가 밝았습니다. 혹독한 일제강점기, 동족상잔의 전쟁, 궁핍한 보릿고개까지 삼난(三難)의 시대를 극복하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룩한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원숭이의 해입니다. 원숭이는 모성과 효성이 강한 지혜로운 동물입니다. 이러한 지혜를 교훈삼아 희망하시는 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또한 백세시대의 500호 발행을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축하드립니다. 언론은 시민적·정치적·종교적 자유의 수호신입니다. 백세시대가 670만 어르신들의 입·눈·귀가 돼 노인을 대변해주길 기대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 힘을 모아 부강한 나라 만듭시다
김완식 강원연합회장
존경하는 노인회원 여러분, 희망과 도약의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병신년에는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올해는 노인들의 권익이 보호되는 한편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도 활발하길 빕니다. 지난해 IS의 테러, 메르스 감염, 위안부 문제, 국회의 공전 등 안타까운 일들을 겪었음에도 새해엔 희망을 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역량을 발휘해 온 국민의 힘을 한데모아 주변국들이 무시 못 하는 나라로 키워나갑시다. 저는 대한노인회가 나라의 원로로 대접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에 힘을 보내주십시오.

24만 충북 노인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역량 경주
김광홍 충북연합회장
2016년 새해를 맞아 전국의 노인 여러분들이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마다 행운이 함께하시길 축원합니다. 충북연합회는 24만 노인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경주할 것을 다짐합니다. 나아가 대한노인회는 나눔과 베풂을 통한 국민화합을 이뤄, 평화통일 시대를 여는데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건강한 노년, 일하는 노년, 행복한 노년 실현을 이념으로 창간한 백세시대의 제500호 발간을 축하하며, 건강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670만 노인들을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으로 변화시키는 노인전문매체로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회원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는 노인복지 펼칠 것
송태진 충남연합회장
다사다난했던 을미년이 지나고 희망찬 병신년이 밝았습니다. 지난해의 모든 일들은 뒤로 하고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길 바랍니다. 지난해 말 33만 충남노인들의 열망으로 내포 신도시에 충남노인회관이 신축돼 연합회가 입주했습니다. 이에 발맞춰 올해엔 5600여개 경로당에 더욱 다양한 자원봉사, 노인일자리 사업, 프로그램을 보급하며 회원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는 노인복지를 펼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끝으로 원숭이의 영민한 지혜를 받아 희망찬 발걸음을 내딛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불황 등 어려움 많은 시대 사회 책임지는 노인상 구현
김규섭 전북연합회장
병신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대한노인회의 무궁한 발전과 더불어 회원님들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소망합니다. 저출산으로 청년층의 인구 감소, 중장년층의 조기퇴직, 경제 불황과 시장개방화 등 국가적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현 상황에 노인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이에 전북연합회는 국가로부터 부양만 받는 노인이 아닌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으로 거듭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아울러 발행 제500호를 맞은 백세시대가 길라잡이가 돼 훈훈한 공동체 조성에 이바지하길 바랍니다.

활기찬 노년문화 창달에 앞장서는 ‘백세시대’되길
강갑구 전남연합회장
대망의 병신년 새해를 맞이함과 백세시대의 제500호 발간 기념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또한 300만의 노인회원 여러분께 안녕과 형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노인복지증진과 권익향상에 앞장서온 어르신들의 대변지 백세시대는 그간 노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공헌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활기찬 노년문화 창달에 앞장서 노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도록 힘써 주시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백세시대가 우려의 시선 가득한 고령사회를 기쁨과 행복의 사회로 가꾸어 나가는데 노력해 더욱 사랑받고 번창하는 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지혜로운 사고를 통해 좋은 일 이뤄가는 한해 되길
박영일 경북연합회장
병신년 새해를 맞아 백세시대의 제500호 발간을 충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노인회의 나아갈 바를 인도하는 등불이자 노인회의 대변자로의 역할을 해 주신데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670만 어르신의 현실적인 욕구와 가치를 창조하고 알리는 동시에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기능과 생생한 삶의 현장을 발로 누비는 활기찬 어르신 대변지로 거듭 발전되길 축원합니다. 보도를 통한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바라며, 올 한 해 원숭이처럼 지혜로운 사고를 통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교육·봉사에 힘쓰며 활기찬 경로당 조성에 앞장설 것
신희범 경남연합회장
새해를 맞아 이 심 회장님을 비롯, 전국 시도 연합회장님, 지회장님 그리고 전 회원님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노인의 의사와 권익을 대변하는 백세시대의 제500호 발간을 경남의 45만 노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올해 우리 경남연합회는 핵심지도자연찬회, 직원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조직을 강화할 것이며, 적극적인 자원봉사활동과 재능나눔사업으로 봉사하는 노인상을 구현하겠습니다. 또 경로당 선진화 사업과 더불어 경남의 특색사업인 ‘고향의 집’을 운영해 활기찬 경로당 조성에 앞장서겠습니다.

노인들 소통 위한 매체로 ‘백세시대’가 성장해 가길
강경화 제주연합회장
백세시대의 제5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백세시대를 일궈온 이현숙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에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말처럼 대한민국의 노인들은 지금 백세시대를 통해 소통과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제주연합회는 노인들의 백세시대 구독 열망에 힘입어 올해부터 도내 416개 모든 경로당에 백세시대를 배부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백세시대가 21세기 뉴미디어 시대를 선도하는 시니어 종합 미디어로 성장해 나가길 진심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