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 노인지원과 주철 과장, 박성욱 사무관이 2022년 6월 30일 11시 대한노인회중앙회(회장 김호일)를 내방하여 김호일 회장과 대한노인회의 현안에 대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호일 회장은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 노인지원과의 대한노인회 지원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으며 2023년 사업예산에 대하여도 관심을 갖고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대한노인회에서 핵심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충주 노인전문교육원 건립과 코로나로 인하여 삭감된 해외지회 예산의 복원, 그리고 노인인구의 증가에 비례하여 늘어나고 있는 치매를 예방치료하고자 치매예방치료연구원 건립 등이 2023년 예산에 반영되어 사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취업지원센터 직원의 처우개선과 경로당광역지원센터의 예산의 증액도 요청했다.
김호일 회장은 대한노인회 청사가 노후화되어 우천시 누수 문제와 누수로 인하여 누전과 천장이 내려앉는 안전문제 등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표했으며 보수를 할 수 있는 예산 협조를 요청했다.
김호일 회장의 대한노인회 현안문제에 대한 설명을 모두 듣고 주철 과장은 회장님의 요청 내용을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동진 상임이사, 신임 김상규 사무총장, 기획운영본부 이정복 본부장, 신범수 국장, 행정지원본부 윤봉근 국장 등이 참석했다.
주철 과장과 박성욱 사무관은 새로 임명된 김상규 신임 사무총장과 상견례를 나누고 국가의 발전과 대한노인회의 발전을 위해 서로 힘을 쏟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환담을 나눴다.
간담회를 마치고 주철 과장과 박성욱 사무관은 이정복 기획운영본부장과 함께 종로구 청운경로당을 방문하여 코로나 백신 미접종 어르신의 경로당 이용 등에 관하여 경로당 어르신분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출처 : 혜인시대(http://www.wisepers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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