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인천남동구지회(지회장 김동인)에서는 4월 20일(수) 오후 2시 남동구지회 3층 강당에서 코로나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김동인지회장 취임 후 첫 이사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의에서는 김동인지회장님이 총회의 위임을 받아 부회장 4분과 이사19분을 선임하였고, 제13대 노인대학장을 위촉하고 위촉장 및 선출증을 수여하였다. 이어 남동구지회의 주요 심의 안건 및 상정 보고 후 수탁기관인 남동복지관과 남동시니어클럽 관장의 업무 보고가 이어졌다.

‘제13대 유홍배 노인대학장은 학식과 덕망을 갖추고 새마을금고연합회 자금부장과 감사부장을 역임하고 관악 법무법인 사무장을 지낸 재원’이라고 김동인지회장이 소개를 하였고, ‘이사의 선임 기준을 경로당 회장 1년 이상자와 지역안배를 위해 동별 1명씩 배정을 기준으로 삼고 선임을 하였다’고 밝혔으며, 이사는 지역의 대표성을 띠는 중요한 역할임을 강조하였다.

이날 회의에 남동구청에서 노인장애인과 김진희 과장, 박은경 팀장 그리고 추정애 팀장이 참석했고, 김진희 과장이 구청장을 대신해 제11대 신임 임원진의 첫 출발을 축하하였고,

김동인 지회장은 “남동구지회 이사님들의 열정과 관심으로 경로당 관리를 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취임 후 첫 이사회의를 갖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회의 발전을 위하여 적극 참여하여 주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제11대 임원진들은 남동구지회를 선진지회로 이끌어 가도록 김동인지회장님의 힘이 되어 드리겠다고 한 목소리를 내며 굳은 의지를 보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