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인천남동구지회 김동인 지회장이 초복을 맞이하여 지난 15일부터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8단지를 시작으로 경로당 순회 방문을 시작하였다.

김동인 지회장은 “기회가 되고 시간이 될 때마다 우리 지역의 182개 경로당에 다 들러볼 생각이다. 경로당에 나와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다. 앞으로도 경로당의 얘기들을 귀담아듣고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또한, 김동인 지회장은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8단지 경로당에서 경로당 회원들과 수박을 나눠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인 지회장은 “복날 더위는 물러가고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경로당 회원들 모두 행복한 날이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8단지 경로당 이OO 회원은 “무더운 여름날 지회장님이 직접 나와서 경로당에 각종 애로사항 등을 들어주시니 너무 감사하다.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