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인천남동구지회(지회장 김동인)는 7월14일 인천연합회 제3차 이사회의에서 2021년도 군·구지회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연합회에서 조직의 활성화 및 경로당 회원 배가 달성 및 군구지회 및 경로당 균형발전을 추구하는 목적으로 해마다 평가를 실시하는데 남동구지회는 2019년도부터 2021년도까지 3년 연속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남동구지회에서는 코로나19시기에도 경로당의 방역관리책임자 교육 실시,

펜데믹 시기를 극복하며 2부제 대면수업, 동영상 수업, 정보화수업 등 노인대학 운영의 내실을 기했고, 노인자원봉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롭고 고립된 독거 어르신 댁 주방 정리, 화장실 청소, 말벗 및 장애 어르신 반찬 챙겨드리기 등의 봉사활동과 더불어 노인의 안정된 삶을 위한 취업을 지원하는 등의 활동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동인 지회장은 “코로나19 시기에도 경로당 회장, 사무장들의 헌신적인 봉사정신과 노력으로 연속 3번의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받게 됨을 감사히 생각하고, 2022년도에는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을 시범운영하는 지회로의 책임과 역할이막중하다며 경로당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회가 더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