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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는 조기에 예방하자!

(사)대한노인회 부평구지회(윤성순 지회장) 관내 소속 삼산주공1단지 경로당에서 치매예방교실을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치매안심예방센터에서는 매월 월요일 1시에 삼산주공1단지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치매조기검진’을 통해 치매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삼산주공1단지는 회원배가에 관심이 있어 현재 60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한 상태에 있고,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경로당 자체 후원금을 적립하여 회원들에게 복지혜택을 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2022년부터 경로당 이기철 회장은 경로당 활성을 위해 프로그램 신청에 있어서 어르신들이 참여도가 높고, 만족도가 높은 내용으로 선정하여 노인복지 혜택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에 삼산주공1단지 경로당 회장은“점점 회원들이 많아져서 본인도 경로당 운영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고, 어르신들에게 노인복지혜택이 많이 돌아 올 수 있도록 노력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 치매조기검진을 통해 경로당 이용회원들이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치매를 조기에 발견해 치매예방 활동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경로당으로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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