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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출발을 기약하며 발전 된 경로당으로 이끌어 가보겠습니다!

부평구 관내 부평2동 경로당(박금숙 회장)은 2023. 02. 10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은 전월 이월금, 경로당 운영비, 각종 행사에 대한 안건을 상정 했다.

경로당을 투명성이 있게 운영하고, 부평구청에서 지급되는 운영비와 난방비의 지출내역과 사용처를 명확하게 하여 회원들의 촉망을 받는 회장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한, 회장의 역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부식, 기탁금 등을 후원 받아 경로당 회원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라도 챙겨 줄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정말 어르신들이 하나같이 너무 시설도 크고, 이곳에 오면 따뜻한 밥이 있고, 친구들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표현들 하시며 주변 어르신들에게도 자연스레 홍보가 되면서 최초 회원 20여명에서 현재 130명이 넘는 지경에 올랐다.

대한노인회 정관에 있는 규정대로 회원이 많아짐으로써 부평구지회와 경로당으로써는 최고의 회원배가라고 칭하고 있지만 경로당에 지급되는 운영비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수준에 있다고 말씀을 전하고 있다. 130명 중 실제 식사인원은 80명에서 90명 정도인데 한 달 누계기준이 아닌 점심 때 식사하는 인원이 많다.

이에 부평2동 회장은“경로당 회원배가를 해야 된다고 강조를 하는데 그에 따른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 왔습니다. 누차 말씀을 드리지만 경로당도 크고 시설도 좋고, 프로그램도 다양하고, 식사도 가능한 따뜻한 곳으로 소문이 나서 너도나도 회원가입을 하고 싶어 하는 상황입니다. 회원수에 비례하여 운영비를 증감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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