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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 씨네마

(사)대한노인회 부평구지회에서는 2023. 04. 10(월)부터 20(목)일까지 관내 경로당을 11개소를 방문하여 영화 상영을 실시했다.

영화의 장르는 드라마, 가족 이야기가 주 내용이 되었으며,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 과거를 회상, 역사에 대한 공감 등 정서에 도움이 많이 됐다.

“출발! 씨네마”의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하면서 부평구지회와 경로당 간 소통의 장이 활성화 되었고, 경로당에서 영화관을 방문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는 활기를 부여하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겅 됐다.

이에 부평구지회는(지회장 윤성순) “여러분들은 경로당을 방문하면서 건강을 되찾고, 친구들을 사귀면서 정신적으로도 도움이 되고 있는 것임을 알았으면 합니다. 요양원에 누워 계시는 분들은 활동도 어려우며,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즐거움도 있고, 슬픔을 공감할 수도 있고, 여가문화를 보낼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앞으로도 회장과 총무를 도와 경로당 운영에 크게 기여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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