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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지회는 지난 2020년 10월부터 12월까지 구립경로당과 아파트경로당으로 나뉘어 순차적으로‘경로당 환경정비 사업’을 달포가량 진행 하였다. 이 사업은 부평구청에서 지역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근로계약서 체결하여 진행되는 사업이다. 180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 되며, 지역경제 회복 지원 등 다수 주민에게 공익성 있는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각 경로당 회장님들이 참여자들에게 적극성과 능동적인 자세에 칭송하고 있다. 총 10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2개조로 나뉘어 활동이 이루어지고 인원으로는 1조(반장 김재희), 조원(유현희, 윤정남, 김인정, 권영심) 2조(반장 엄해경) 조원(김남희, 강현숙, 한경남, 김영주)으로 참여 하고 있다. 이들은 어르신들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곳, 화장실, 주방, 코로나19에 빠른 대응으로 실내정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