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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인천부평구지회(지회장 윤성순)에서 시행하는 비대면 프로그램 『추천도서 읽고 독후감 쓰기』를 진행하고 있는 중 경로부장이 여러 장소를 거쳐 수소문 하여 책을 많이 받아 올 수 있게 되었다.

이에 7월 29일에 현재까지 부평6동 개방형경로당으로 운영되지 못 하였던 곳에 부평구지회가 보조를 하여 어린이, 노인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책 100권을 나누는 기증식 개최를 하였다.

개방형경로당은 지역 내 건전한 여가 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하여 어르신들의 전용공간이던 장소를 지역과 소통하는 개방적인 공간‘북카페’로 탈바꿈 시켜 지역 주민들이 부담 없이 열린 공간으로 이용하고 어울릴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써 활용 될 예정이었다.

현재 부평6동 개방형경로당은 심심한 회색 배경에 변화를 주어 벽화를 그려놓아 분위기 쇄신, 밝고 친근감 있는 예쁜 공간으로 보여주고 지역주민들의 자랑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비대면으로 전국에서 쉽게 볼 수 있도록 양질의 영상을 제작하여 알릴 예정이고, 특색 있는 경로당이나, 프로그램 참여도가 높았던 곳을 선정하여 자랑거리로 널리 알리고, 부평구지회의 각종 행사를 알릴 계획에 있다.

‘부평구지회’유튜브를 검색하면 다양한 소식을 전달 받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