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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대한노인회 부평구지회(지회장 윤성순)는 2022년 6월 3일 신임 경로당 회장 선출을 위해 선거를 진행 하였다.

그동안 경로당 회장님의 공석으로 운영이 되지 않았다. 공석으로 인해 민원이 생기고 65세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 난처한 분위기가 조성 되었었다.

대한노인회 정관 및 운영규정에 의거하여 게시판과 아파트 자체 방송을 통해 30일 동안 입후보자신청서를 받도록 하였다. 공고기간이 14일에서 연장된 이유는 경로당 회장을 할 수 있는 정회원이 줄어 들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회원들도 활동이 없었기 때문이다.

공고 이후 7일간 후보자 등록 기한을 주었고, 이에 단독으로 입후보자 김용 회장이 출마하여 당선 되었다.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의 불참 이유를 설명 드렸으며, 가입신청 된 정회원이 과반수 이상 참석하여 진행 되었다.

신임 경로당 회장은 당선 소감을“경로당 회장으써 책임감을 갖고 아파트 단지 내에 어르신들을 존중하며 봉사하는 정신으로 보답하겠다.” 라고 발표하였다.

하나A 관리사무소 소장님은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본인이 협조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 협조를 할 것이고 다른 경로당에 비해 부족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 라고 말씀 하였다.

부평구지회장님의 인사말씀으로 이어갔다.

부평구지회장은“새로운 경로당 회장이 되었으니 모두가 협조하며 부족한 부분은 서로 이해하고 다독여 주고, 앞으로 모범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 라고 추대해 주시며 박수로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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