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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회원 1만명 돌파! 부평구지회에서는 세계적인 팬데믹 어려운 상황임에 불구하고, 경로당 회원 1만명의 위업을 달성 했다.

이에 대한노인회 부평구지회(지회장 윤성순)는 2017년도부터『경로당 관리 프로그램』을 부평구지회 예경민 경로부장이 회원입력, 경로당등록, 프로그램결과보고, 각종 홍보활동 등을 통해 매월 기한 내에 입력하여 달성한 성과였다.

지회 창설 41주년<기념일 7월 1일>을 앞두고 지회내 경로당 회원 1만명 시대를 열게 되는데 회장님들의 끊임없는 회원배가 운동의 결실로 이루어졌다.

지회에서는 1만명 시대 개막 축하공연을 실시 하였고, 이를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위업을 널리 자랑하고 있다.

그동안 부락단위 경로당에서 많은 부분 아파트 등 공동주택내 경로당으로 전환되면서 경로당의 휴지 등으로 회원이 감소하는 등 어려운 가운데 경로당 회장과 총무님들의 희생적인 자원봉사의 결실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이다.

또한 부평구지회장은“전국 245개 지회중에 단독으로 칭찬문화 확산운동 전개, 정오의 휴게실, 보훈단체회원 초청 콘서트, 가을 및 송년 음학회 등 특수시책을 펼쳐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회 회원들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배전의 노력을 경주토록 하겠다.”라고 말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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