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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시민들의 활약으로 65세 이상 부평구민의 삶의 질 향상!

(사)대한노인회 부평구지회 윤성순 지회장은 시니어치매예방활동과 관련하여 사업 수행에 있어 지대한 관심을 두고 참여자들에게 교육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인천시청에서 예산을 받아 경로당광역지원센터를 통해『인천어르신 지역사회활동 지원사업』관련 총 40여명의 시니어치매예방활동가를 각 구·군에서 모집하여 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치매의 이해, 노인 의사소통, 신체기능향상 프로그램 등을 교육·이수하여 수료증을 교부 받은 강사들이고, 모집된 인원은 복지, 자격증 소지자, 치매예방에 관심이 있으면서 역량이 있는 60세 이상 된 자가 참여 했다.

이 사업의 주된 목적은 지역사회 봉사 장려 및 노인 일자리 창출로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니어치매예방활동가와 경로당 회원 간 긍정적 관계 형성으로 지속적 치매예방 활동을 통한 사회적 부담 감소효과, 위와 같은 사업을 통해 경로당 내에 치매예방활동가 양성의 활성화이다.

이에 부평구지회장은“우선 부평구지회에서 크게 관심을 갖고 있는 사업입니다. 경로당을 다니시면서 힘들 때도 있을 것이고, 사업을 참여 하면서도 불평, 불만이 분명히 나올 것이라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참여함으로써 지역의 발전과 복지사각 지대를 감소시키는 큰 역할을 하고 계심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교통이 어려운 상황을 알기에 담당자가 인근 경로당으로 매칭 해 주려 부단히 노력을 해왔고, 여러 번 수정을 해서 정해진 것이니 활동 할 수 있는 한 경로당을 다니시면서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처음 하는 사업이니 실수도 많을 것이고, 시작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 해주시면서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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