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부여하겠다는 방침을 확정하면서 경로당이 속속 개관하고 있다. 인천 서구도 6월 21일(월)부터 백신 접종자에 한해 경로당을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서구지회는 서구청의 황인선 노인시설팀장이 경로당 감염관리 책임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6/7(월)일부터 6/11일(금)까지 5일 간 8개 권역별로 진행하여 경로당 개방 전 사전 점검을 포함해 감염관리 책임자 역할 및 준수사항을 교육하게 된다.

 양재편 서구지회장은 “오랜 기간 문을 닫은 후 다시 개방을 하는 만큼 감염관리책임자분들의 철저한 교육으로 경로당 방역관리에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