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지회(임승일 지회장)는 2021년 6월 22일 덕적면 관내 경로당에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여가생활은 물론

이웃과의 교류단절로 사회적, 심리적 고립으로 오는 외로움과 우울증,

그리고 운동부족으로 오는 질병을 예방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기 위한 일환으로

경로당어르신 대상으로 100세를 살아가는 비법-홍혜걸 교수의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경로당어르신들의 길어진 실내생활과 답답하고

우울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운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외로움을 극복하고

건강한 삶과 운동에 대한 목표와 성취감을 가질 수 있도록 운동의 중요성을

알게하는 시간이었다.

임승일지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건강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서는

최소 7천보 이상 걸어야 건강한 혈관을 지킬수 있다고 하면서

코로나를 건강하게 극복기 위해서는 어르신들 스스로 운동을 통해 건강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